예전에 기적을 믿느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기적을 믿는 다고 했지만
정작 제가 기적을 체험한 일은 없었던것 같았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봐도 우연은 있었으나
기적은 없었던것 같아서 잠시 시험 아닌 시험에 든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으로 인해 죄 용서 함을 받고 구원받은 것 자체가
기적인데 그 기적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덤덤하게 살아 갈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지내다가 제 상식과는 크게 벗어나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이것이 기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기적의 놀라움보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던 것을 기억합니다.
기적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제가 받은 구원의 감격과 감사 , 그리고 정말 중요한 기적이 나에게 일어났구나 하는
안도감이 생겼던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베푸십니다. 그리고 그 기적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에게는 기적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을 기대하는 하루가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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