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불러본다
남몰래 친해둔 별을 부르듯이
예수님을 부르는 마음 그분과 함께 사는 마음은
언제나 크리스마스 마음이지 12월이 아니라도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예수님 생각하며
기쁘게 할 때 남을 미워하는 마음도
예수님 생각하며 사랑으로 바꿀때
내 마음은 예수님이 태어나는
크리스마스 마음인 걸
예수님 나에게 가르쳐주시지
우리 성당의 색 유리처럼
알록달록한 마음의 기쁨 수놓으며 살고 싶어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금방울 은 방울처럼
동그랗게 반짝이는 믿음 소망 사랑
크리스마스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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