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의 오른쪽 얼굴에는 안도감과 평온함이 느껴진다.
밝게 비치는 용서의 빛, 그리고 그 빛에 빛나는 아버지의 두 손, 부성과 모성을 나타내고 있다.
-성서를 그리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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