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둘레길을 동생 내외랑 드라이브~ 봄이 성큼 ~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모처럼 봄맞이 나온 사람들.
푸른 물줄기가 아득하다. 이 물을 청주시민은 물론, 대전 사람들도 먹는다고 했다.
근심 걱정을 대청호에 털어놓으란다. 문구가 좋아서 한 장, 흐
여기저기 도토리가 보인다. 다람쥐가 먹고도 남았나 보다
대청댐 둘레길은 어디든 아름답다. 산책길 발걸음이 상쾌했다
식당 주인이 콩을 길러 수확해서 만든 청국장, 맛이 구수하다. 찬도 담백해서 맛이 좋았다
하루 한끼, 점심만 하는 집이다.
새봄을 주신 주님께 감사~ 대청호를 뒤로 하고 한 장 ,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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