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의 뿌리에서  새싹이 돋아나  옛 선지 노래대로  장미꽃 피었다

한 추운 겨울밤  주 탄생하신 이날  거룩한 날이여

 

이사야 예언대로  어리신 우리 주  동정녀 마리아의  몸 빌려 나셨다

탄생한 아기는  영원한 구세주라  참 기쁜 날이여

 

그 부드러운 향기  온 하늘 채우고  그 영광 찬란한  빛 어둠을 쫓았다

참 신과 참 사람 우리를 구하셨다 영광의 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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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