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마태의 상징은 천사였다.
천사는 하나님 말씀의 대언자로서 글을 기록하는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중계역할을 담당한다. 램브란트는 전통에 따라 마태와 천사를 함께
그려, 글을 기록하는 사람이 마태임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턱과 수염을 만지는 손가락, 마태가 지금 숙고하며 글을 쓰고 있음을 강조한다.
- 김학철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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