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가 심했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든다.
손자 다안이랑 자전거를 가지고 안양천을 나갔다.
무궁화 동산에서 잠시 쉬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녀석을 보면 대견하다. 

서울 쪽은 A코스, 안양쪽은 B코스 , 정해놓고 달렸다. 국밥도 먹고 자장면도 먹고 녀석은 나를 앞질러 달린다. ㅎㅎ

 

 

 

 

 

 

'가족 이야기[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자와 동요부르기  (0) 2011.10.30
손자,손녀와 함께 동요를..  (0) 2011.08.26
석수동 꽃잔치  (0) 2011.04.18
석수 초등입학식  (0) 2011.03.02
손자 유치원 졸업  (0) 2011.02.27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