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1.11 1월 --- 이외수 by 물오리
  2. 2019.01.11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이제는 뒤돌아 보지 않겠다
   한밤중에 바람은
   날개를 푸득거리며 몸부림치고
   절망의 수풀들
   무성하게 자라오르는 망명지
   아무리 아픈 진실도
   아직은 꽃이 되지 않는다

   내가 기다리는
   해빙기는 어디쯤에 있을까
   얼음 밑으로 소리 죽여 흐르는
   불면의 강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할수록
   시간은 날카로운 파편으로 추억을 살해한다

   모래바람 서걱거리는 황무지
   얼마나 더 걸어야
   내가 심은 감성의 낱말들
   해맑은 풀꽃으로 피어날까

   오랜 폭설 끝에
   하늘은 이마를 드러내고
   나무들
   결빙된 햇빛의 미립자를 털어내며 일어선다
   백색의 풍경 속으로 날아 가는 새 한 마리
   눈부시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의 아침---허형만  (0) 2019.01.19
새해맞이 기도---정연복  (0) 2019.01.14
바람에도 길이 있다--- 천상병  (0) 2019.01.08
새해인사 --- 나 태 주  (0) 2019.01.05
새해 --- 피천득  (0) 2019.01.03
Posted by 물오리

 

그 때에 야곱은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웠습니다.

요셉은 아이들을 야곱에게 가까이 데리고 갔습니다.

야곱은 아이들에게 입을 맞추고 안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 팔을 엇갈리게 해서 오른 손을 작은 아들인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왼손은 맏아들인 므낫세의 머리위에 얹었습니다.

 

창세기 48장~ 10,14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19.01.16
하나님 말씀.  (0) 2019.01.13
하나님 말씀.  (0) 2019.01.08
하나님 말씀.  (0) 2019.01.05
하나님 말씀.  (0) 2019.01.03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