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9'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4.01.29 아비 --- 오봉옥 by 물오리
  2. 2024.01.29 하나님 말씀 by 물오리

 

연탄 장수 울 아비

국화빵 한 무더기 가슴에 품고 

행여 식을까 봐

월산동 까치고개 숨차게 넘었나니

어린 자식 생각나 걷고 뛰고 넘었나니 

오늘은 내가 삼십 년 전 울 아비되어

햄버거 하나 달랑 들고도 

마음부터 급하구나 

허이 그 녀석 잠이나 안 들었는지.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씨--- 최계락  (0) 2024.02.04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김용택  (0) 2024.01.30
이른 봄--- 나태주  (0) 2024.01.23
행복 ---허영자  (0) 2024.01.11
새해 첫 기적 --- 반칠환  (0) 2024.01.06
Posted by 물오리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가는 베실로 수놓은 자더라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출애굽기 39장~  22,23,43절

'하나님 쪽지[Read the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 말씀  (0) 2024.02.04
하나님 말씀  (0) 2024.01.31
하나님 말씀  (0) 2024.01.23
하나님 말씀  (0) 2024.01.19
하나님 말씀  (0) 2024.01.16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