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선배님과 떠난 제주도 , 늘 아름답고 경이롭다.

두모항, 언제나 바다 앞에 서면 가슴이 뻥 뚫린다. 조업을 나가는 어선

서귀포 자연 휴양림

오색 단풍이 황홀했다.



서귀포 해안도로,


주렁주렁 열린 귤




이슬비가 왔다. 편백 나무가 우람하다 ㆍ 향기가 너무 좋았다 ㆍ



봉오리 진 동백

이끼 숲 카페가 있었다.


함께한 분들

우리가 묵었던 숙소, 따뜻하고 아늑했다.

백록담 앞 , 하얀 사슴이 인상적이다.

모래길을 거니는 사람들

선착장, 바다내음이 상큼했다.
여행은 늘 즐겁다 . 이 모든 것을 주신 그분께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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