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삶은 아침 안개... 내 인생은 하나님 나라 ..."

한국 최초의 기독교 교육학 박사님, 수많은 목회자 길러내신 분, 주선애 장신대 명예교수님.

66년부터 23년간 장신대 교수로 재직, (고) 하용조목사 등

 많은 목회자들이 그를 인생의 어머니요, 스승으로 여겼다.

"한국 교회 탈북민에 더 관심을 보여야하고

교회 출석만큼 이나 이웃사랑 중요합니다."

"하나님 나라만 보고 살았을 뿐입니다. 이땅의 삶은 아침안개처럼 지나갈 뿐

내 인생은 하나님 나라에 있답니다."

구십평생을 '신행일치'로 살아오신 분이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