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신 선물, 사랑이가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고 있어 감사하다.
나를 보면 '할미' 이렇게 부른다. 언어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사랑이는 누구?" 어미가 물으면 " 엄마 딸"
아가들이 다 하는 말이지만, 말문이 띄인것이 마냥 귀옆다. ㅎㅎ
할미를 향해 달려오는 사랑이
접시꽃이 신기한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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