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백은 평양출생이다.
1920년 어머니가 다니시던 평양 남산현감리교회에서 영아세례를 받았다.
한국전쟁 당시 처자식을 처가집에 보냈다가 유엔군이 후퇴,
본인만 남으로 내려왔다.이후 90세 별세할때까지
북의 가족을 그리며 독신으로 생활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 주위에 항상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기독교 신앙으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사는 것, 김 화백은' 삼락당' 세가지 즐거움을 말했다.
출처: 국민일보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상설교---카를 하인리히 블로흐 (0) | 2018.08.06 |
---|---|
찬송 384---페니 제인 크로스비 (0) | 2018.08.04 |
한국적 풍속화---김학수 화백 (0) | 2018.08.03 |
100세 시대의 나이수업---유경 (0) | 2018.07.30 |
휴가철의 개구리 교향곡---한상인 목사님. (0) | 201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