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안 무너지는 건 철인들의 고매함 때문이 아니라
여린 풀잎들이 그 푸른빛을 다하고 흔들림을 다하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질서있게 유영하는 것은 지구를 떠 밭치고 있다는 거인 아틀라스의 땀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고 여린 풀잎같은 당신이
이름없고 빛도 없는 곳에서 쏟고 있는 사랑의 섬김 때문입니다.
묵묵히 작은 일에 충성하며 주어진 사명을 다하는 당신께 감사합니다.
이땅의 진정한 영웅이 여러분입니다.
"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라 하고" (눅 19장 :17절)
출처: 국민 일보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에 가는 이유 ---박성규목사님. (0) | 2018.10.30 |
---|---|
요나--- 미켈란제로 (0) | 2018.10.27 |
100세 시대---유경 (0) | 2018.10.20 |
사도들 ---조반니 아고스티노 다 로디 (0) | 2018.10.15 |
코스모스와 친구들---한재욱 목사님. (0) | 2018.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