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박사는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지성인입니다.
그런데 이박사에게 '왜 교회에 가느냐'고 비난조로 묻는 사람이 많더랍니다.
배고프면 어디에가지? 식당에 가지요.
몸이 아프면 ? 병원에 가지요. 그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디를 가나 ? 그러면 아무대답도 못하더랍니다.
"영혼이 메마른 사람이 찾아갈 곳은 교회가 아닌가.
부패한 교회가 있다고 해서 교회가지 말라는 것은
병원 의사가 오진 해서 죽었으니 병원에 가지 말라는 것과 같은 거지 "
영혼의 목마름을 가진 사람들이 찾고 싶은 교회를 만들어 가는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출처: 국민일보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독이 주는 선물---이지현 (0) | 2018.11.06 |
---|---|
오늘의 햇살---한재욱목사님. (0) | 2018.11.03 |
요나--- 미켈란제로 (0) | 2018.10.27 |
하늘이 안 무너지는 이유---한재욱 목사님. (0) | 2018.10.26 |
100세 시대---유경 (0) | 2018.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