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작가 정채봉은 오늘 내가 나를 슬프게한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면 이런 것이 슬펐다고 했습니다.
꽃밭을 그냥 지나쳐버린 것, 새 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은 것,
밤하늘의 별을 세지 않은 것, 좋은데도 환호하지 않은 것...
오늘의 햇살에 환호하지 않는 다면 주님이 주신 선물을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의 햇살은 우리 남은 인생의 첫 햇살이고 모든 가능성이 깃들어 있는 보물상자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햇살은 우리 생애 최고의 꽃봉우리.
주님은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지요. 건강한것도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감사했는데 햇살은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이것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살전 5:18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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