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키우다 보면 인간으로서 한계를 참 많이 느낌니다.
나의 방식과 다른 자녀를 바라보면서 대다수 부모는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합니다.
자녀는 별과 같습니다. 각각의 별은 저마다 색갈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별은 보라색, 어떤 별은 초록색, 그래서 " 너는 왜 그렇게 여러가지 색이니?
너는 왜 색이 변하니? "라고 말 할수 없습니다.
별은 또 자신만의 궤도를 갖고 있습니다.
너는 왜 그렇게 좁게도니? 왜그렇게 멀리 도니? 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그들만의 독특한 색채를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고
음미 할때 우리는 그 별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가 받은 선물을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들만의 궤도를 인정할 때에
자녀는 내게 별이 되어 안깁니다. 가장 신비한 축복으로 . . .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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