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려고 시작한 봉사, 오히려 노년이 풍성해졌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우며 삶의 여정속에서 받은 은혜 갚는 과정을 통해 감사하게 된다.
내 문제만 집착하던 성격도 시야 넓어지며 밝게 변해, 작은 봉사부터 시작 하자.
자원 봉사는 무언가를 주는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주는 것 보다 받는 기쁨과 보람이
훨씬 더 크다. 다른 사람을 돕다보니 내 문제에만 집착했던 성격이 변하고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다.
봉사는 거창한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하면 되니까
어렵게 생각하거나 겁내지 말자.
우리 마음속에는 착한 씨앗이 들어있는 게 분명하다. 바쁘게 살다보니 그 씨았을 돌볼겨를도 없이
살았고 막상 꺼내려해도 쑥쓰러워 망설이지만, 해가 비치고 촉촉한 물기가 스며들면
자연스레 싹이 나오는 것 같다. 각기 다른 재능과 경험을 살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것이야말로 이 힘들고 고단한 세상을 지켜낼 귀한 희망임이 분명하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모든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 롬 8:28)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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