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실수를 저지릅니다.
내 인생을 치명적으로 만드는 큰 실수에서 그저 웃고 넘어길 작은 실수까지 ,
그러면서 배웁니다.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조금 더 신중해지고 성숙해집니다.
그렇게 살아온 부모들은 유독 자녀들의 실수에 민감합니다. 그들은
" 내가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려고 " 라고 말하며 자녀에게 과도하게 개입합니다.
그러나 탄탄대로만 경험한 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길을 잘 찾아갈 능력이 있을 까요.
실수를 통해 깨달음을 쌓아가지 못하면 훈련받지 못한 선수처럼 실전에서 무너질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합니다. 실수를 통해 실력을 쌓아갈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실수 하는 우리도 사랑하십니다.
'성화 그리고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있다---손석일 목사님. (0) | 2019.06.01 |
---|---|
우분투 ---오연택목사님 (0) | 2019.05.28 |
마르다와 마리아집에서 (0) | 2019.05.25 |
100세 시대 나이수업---유경 (0) | 2019.05.20 |
갈대상자는 사랑입니다 ---홍융희목사님 (0) | 2019.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