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태자 "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었죠"

가수 조성모의 부드러운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데뷔 21년차 감미로운 목소리는 그대로 였다.

가시나무 , 아시나요. 골든 디스크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랬던 그가 현대기독교음악 '땡스'로 돌아왔다.

20년 넘게 가수 생활을 했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도 별탈없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저에게 달란트를 주신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올리고 싶었어요.

조성모는 목회자 아들 이었던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나갔다.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는 데도

찬양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그, 기도 제목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자리에 있는 것 ,

조성모의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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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