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황태자 "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었죠"
가수 조성모의 부드러운 미소는 변함이 없었다. 데뷔 21년차 감미로운 목소리는 그대로 였다.
가시나무 , 아시나요. 골든 디스크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랬던 그가 현대기독교음악 '땡스'로 돌아왔다.
20년 넘게 가수 생활을 했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도 별탈없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저에게 달란트를 주신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올리고 싶었어요.
조성모는 목회자 아들 이었던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나갔다.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는 데도
찬양을 들으며 눈물을 흘렸던 그, 기도 제목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자리에 있는 것 ,
조성모의 말이다.
출처: 국민일보
'아름다운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정사역 1세대 정태기 총장님 (0) | 2019.08.20 |
---|---|
초여름--- 정연복 (0) | 2019.07.19 |
가수 해바라기 (0) | 2019.05.30 |
김형석교수님 북콘서트 (0) | 2019.05.06 |
'복화술사' 안재우집사 (0) | 201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