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행동하며 본능대로 사는 인간들

우상앞에 엎드리며 음란에 바진 더러운 세상


탄식소리 하늘 찌를 때 희망의 불 밝히려

흑암의 세상에 빛으로 임마누엘 하신 예수님


어두움 밝히는 촛불이되어 십자가 위에서 보혈 흘렸네

영생을 선물로 주시니  그 은혜 어찌 다 갚으리요


천번을 불러도  천 만번을 불러도 고맙고 감사한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탄생하신 이날 영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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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