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새소리와 시냇물 소리가 담긴 CD를 사무실에서 들으면 숲속에 온 것 같습니다.
마음도 편안해지고 정신도 맑아집니다. 특히 새소리의 고주파음은 뇌의 이성적 영역을 자극합니다.
글을 쓰거나 창의 적인 일을할 때 들으면 참 좋습니다. 이처럼 환경의 소리는 뇌의 알파파를
증가시켜 정신적 안정을 주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나님이 만든 소리에는 소음이 없습니다. 폭포소리가 아무리 커도 그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새, 풀벌레, 시냇물, 파도소리는 자연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교향곡같습니다.
사람에겐 노래하고 음악을 만드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 지어다" (시 100:1)
하나님이 소리를 만들고 음악을 허락한 것은 창조주이신 그분을 찬양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에게서 나오는 모든 소리가 사람을 즐겁게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찬양이 돼야겠습니다.
'말씀속의 인물과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나의 식탁 (0) | 2020.04.14 |
---|---|
홍해를 가르시다 (0) | 2020.03.21 |
열째 재앙 (0) | 2020.03.05 |
유월절 (0) | 2020.02.01 |
출애굽기 하기 전날 밤 (0) | 202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