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돌아 갈 집이 있다는 것 ,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 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있다는 것.

나태주 시인의 시 '행복'입니다.  하나님 안에 사는 성도는 행복한 자들입니다.

이 생을 다 마치고 돌아갈 하늘의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 (요 14:2)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 할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20)

또한 즐겁거나 외로울 때 부를 하늘의 찬송이 있기 때문입니다. 

"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

집보다 더 좋은 하늘의 집, 친구보다 더좋은 친구이신 예수님, 노래보다 더 좋은 찬송을

부르는 성도의 깊고 푸른 행복입니다.

"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는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신33:29)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