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 봄 꽃 산수유가 활짝 피었다 ㆍ

봄 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오랫만에 만난 글 벗과 흥얼거렸다.


 

 

매화도 향기를 내 뿜는다 .


활짝 핀 진달래

 

 

금천 문학 박후자 시인님과 봄맞이를 했다 ㆍ
바람도 상큼하고 ㆍ갓가지 꽃들이 피고 있다.
주님 지으신 세상은 너무도 아름 다워라 ~

 

 

 바닐라 커피 맛도 달콤 했다 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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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