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등에서 엄지 손을 빨던 손녀딸 사랑이는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이다 .

아기 때도 애교가 많고 노래를 하면 음이 잘 맞았다. 요즘은 할머니를 위해 동요를 불러준다.
어느 사이 사랑이가 참 예쁘게 자랐다. 아기들은 쑥쑥 자란다.

수선화 꽃과 사랑이 ~

아장아장 , 걸음마가 시작되고 ㆍ ㆍㆍ

지금은 이렇듯 예쁘게 컸다.
사랑이를 보고 있으면 내 마음속에는 기쁨이 일렁인다. 그리고 모든 시름이 단번에 사라진다.
사랑이신 주님께서 건강하고 밝게 키워 주신다. 모두가 주님 은혜임을 나는 안다. 그저 감사다.
사랑아 ~ 멋지고 행복한사람이 되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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