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자녀를 가르쳐 변화시키고 , 바른 길로 이끌고 전도하겠다고 애쓰기 전에 먼저  사랑하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자녀는 사랑할 대상이지 전도할 대상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충분히 사랑해 주지 않으면서 주일 성수해라. 헌금해라 강요만 한 것을  회개합니다.  체면으로 사랑하지 말고 희생으로  사랑하는 부모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사랑으로  자녀를 대하고 보살필 때,  굳이 예수님 믿으라고 채근하지 않아도  스스로 성경을 펴게 될 줄 믿습니다. 
    희생으로 사랑하신 주님으로 인해  내 안에 언제나 새 생명이 솟아나기  원합니다. 그 사랑에 사로 잡혀 자녀를 사랑하고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