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 감

내 그림 수채화 2024. 3. 13. 10:23

 

 내가 섬기는 교회 뒤란에는 감나무가 있다. 
해마다 대봉감이 열리는데 열매가 유난히 크다. 몇 개 따서 집에 두었는데 맛도 엄청 달콤했다. 
지난 가을 감을 따기 전 한번 그려 보았다. 서툴지만 표현이 되어 기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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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