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주님과 같은 대화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친밀한 부부가 크고 작은 일을  서로 종일 나누듯 ,  수시로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친밀함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기도하면서 마땅히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원합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다 필요해서 구하였으나  기도한 후에는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또 기도를 통해  내 뜻은 꺾이고  아버지의 뜻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구하기 전에 내게 있어야 할 것을  이미 알고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 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