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 사는 손녀딸 다혜가 이 할미를 보러 왔다.
여고 2학년, 공부하랴. 학원다니랴 , 바쁜 생활인데 먼 길 와 주어 고맙다.
내 마음 더없이 기뻤다. 그리고 주님께서 예쁘게도 키워 주셨다.
18년 전, 주님께선 손녀를 우리 집에 선물로 주셨다. 참으로 흐르는 세월은 빠르다.
귀엽고 명랑하고 웃기를 잘했는데 , 지금도 연신 웃는다.
꿈도 야무지고 공부도 열심히 한단다. 고맙고 감사하다.
멋진 여성이 되어 주님품에서 가정 이루어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가족 이야기[Fam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에 다녀 간 손녀 사랑이 ~ (1) | 2024.09.23 |
---|---|
선물로 주신 손녀 사랑이 (0) | 2024.09.02 |
손녀 딸 다혜 (2) | 2024.03.05 |
복뎅이 손녀 사랑이~ (0) | 2023.02.14 |
선물로 주신 손녀 사랑이~ (0)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