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임박해 오나이다
어머니!
그윽한 저----
비밀의 나라에서
걸어오시는 어머니의
고운 발자국소리
멀리서 어렴풋이
들리는 듯 하오이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 --- 박철 (0) | 2017.10.03 |
---|---|
달빛기도 ---이해인. (0) | 2017.10.02 |
오매 단풍 들것네---김영랑 (0) | 2017.10.02 |
추석 전날 달밤에 송편 빚을 때 ---서정주 (0) | 2017.10.02 |
추석 한가위 --- 박태강 (0) | 2017.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