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 지식보다 치유로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 줍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치유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원의 복음이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삶에서 이픈상처가 치유되고
억눌렸던 감정이 풀려서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란 사실을
알려주는일이 바로 내적 치유입니다.
어린시절, 상처받은 이들의 공통점은 마음껏 놀아보지 못하고 마음껏 이야기 해보지 못하고
어른이 된 겁니다. 어른이 된 그들에게 신나는 놀이판을 제공해줘야 합니다.
우리 대학원 학생들은 학교에서 마음껏 이야기하고 춤추고 신나게 노래합니다.
이 경험을 반복하면 자신안에 갇혀있던 '성인아이'가 밖으로 뛰쳐 나옵니다.
그 결과 삶과 신앙이 변합니다. 바로 우리 학교가 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국민일보 인터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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