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 년간 은행원으로 일했던 브로니 웨어는 단조로운 생활을 벗어나
낯선곳으로 떠났단다.
암병동에서 환자를 돌보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이라는 책을 썼다
환자들은
첫째는 자신이 원하는 삶이 아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았다는 것
두번째는 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는것,
세번째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것을 아쉬워 했단다.
한해를 열심히 살아낸 스스로에게
'수고했어 ' 토닥토닥 해주잔다.
그리고 내년에는 조금 더 후회하지 않는 하루하루를 살자한다.
절망스러운 환경이 와도,하나님의 시험이 닥쳐도 스칼렛 오하라처럼
"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라고 가슴에 희망을 품고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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