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강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조카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전통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장소는 '강남씨티어터' 7시 30분 공연이 시작되었다.

전통을 현대의 시각으로 새롭게 재현했다고 설명한다.

 

 

 

살아 돌아온 님, 정파발 기쁨의 장 

 

북을 메고 휘돌아치는 춤사위가 물찬제비라 .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보셨다면 참 기뻐하셨을 것을.. .

 

 

축복속에 혼례를 마치고

 

 

 

청춘 남녀의 사랑장

 

 

왕의 명을 받고 전쟁에 출정한 님이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

 

 

 

 

신분을 뛰어 넘는 청춘 남녀의 지순한 사랑을 그린작품

 

 

 

 

          공연을 마치고 조카딸과 한장 , 흥이 많으셨던 내 아버지 생각이 났다.

                        그 끼를 손녀딸이 받았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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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