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 평화를 보듬고 평화 위를 걸어라.
매 순간 행복을 보듬고 행복을 위를 걸어라.
매 때마다 신선한 산들바람을 안고 걸어라.
매 때마다 꽃이 만개한 모습을 만들어라.
너의 발끝으로 대지에 입 맞춰라.
너의 사랑과 행복을 대지에 건네라.
대지는 안전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안정적으로 느낄 때.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통 호떡---정희경 (0) | 2017.12.06 |
---|---|
마음의 엄마 --- 이해인 (0) | 2017.12.06 |
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도로디 로 놀트 (0) | 2017.12.05 |
송년 엽서 --- 이해인 (0) | 2017.12.05 |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정일근 (0) | 2017.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