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네가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 구상  (0) 2018.02.01
남으로 창을 내겠소 ---김상용  (0) 2018.02.01
어떤나무의 말---나희덕  (0) 2018.02.01
2월 ---김용택  (0) 2018.01.30
겨울새 ---윤정강  (0) 2018.01.29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