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는 것은 죽음의 연습, 걷는 것은 삶의 연습'

17년전 위암 말기진단 암 세포전위되어

위 절반 췌장 30프로 십이지장 떼어내고 작은 것에도 감사 기도 드리며

만보 걷기, 발 관리해 혈액순환 촉진 ,

"투병을 통해 남아 있는 것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병들고 고통받는 사람들 곁에 다가갈 수 있는 위로자의 체험,

날마다 하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소망의 신앙을 갖에 되었어요.  

실로 셀수 없는 많은 은혜를 얻었습니다. " 고훈 목사님의 말씀이다.

 

                                                                       출처 :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