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 비젼트립, 진정한 평안, 쉼 얻어요"

여름휴가 대신 비젼트립 떠나는 이은주 교수

.여름휴가 저한테는 제 3세계로 비젼트립을 가는 게 휴식이예요.

컴패션에서  후원 받는 어린이를

만나러 갈때마다 저의 존재 자체가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거예요.

2008년부터 여행지 대신 비젼트립으로 휴가를 간다는 이은주씨

그가 제3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것은 2006년 교회 선교를 통해

아프리카인 부르키나파소를 방문한 때였다.

"고사리 손으로 아버지를 도와 벽돌을 만들던 어린이 

이런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공부시키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어요." 그녀의 말이다.

후원 학생들을 만나 환하게 웃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