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린 이삭은 가난한 사람이 먹게 하라 >

밀레는 농촌이 아닌 농부, 풍경이 아닌 인간을 그렸다.

푸르지 않은 하늘과 황토빛 너른 들판에서 세 여인은

빨강, 파랑, 하얀색의 모자를 쓰고 있어, 마치 성서의 영웅처럼 근엄하고 경건하게 보인다.

없는 사람들과 나그네를 위해 이삭을 남기라는 여호와의 율법은 이제 보편적인 삶의 철학이다.  

명화로 여는 성경묵상-  전창림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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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