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 가서
아내가 꽃을 보며 묻는다.
여보, 이 꽃이 예뻐
내가 예뻐.
참 내, 그걸 말이라고 해.
당신이 천 배 만 배 더 예쁘지.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삶을 감사하는 시 --- 정 연복 (0) | 2019.06.12 |
|---|---|
| 겨울 장미의 노래 ---정연복 (2) | 2019.06.06 |
| 유월의 언덕---노천명 (0) | 2019.06.02 |
| 6월 ---김용택 (0) | 2019.05.30 |
| 목련 새 ---정연복 (0) | 2019.05.27 |
기쁜 하루~! 감사한 하루~!
수필가 남순자[물오리]의 블로그입니다.
수필가 남순자[물오리]의 블로그입니다.
물오리
카테고리
|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달력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
| 2 | 3 | 4 | 5 | 6 | 7 | 8 |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30 |
- Total :
- Today :
- Yesterda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