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1세기 유대교는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로 나뉘어 있었다.
에세네파는 쿰란동굴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이루며 금욕생활을 했기 때문에
성경에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사도 행전 23장은 바울을 고소 하던 바리새파인과 사두개인 자중지란을 보여주고 있다.
한 목소리로 고성을 지르며 바울을 집어 삼킬 것 같았다. 그러나 바울이 던진 한마디로 인해
바울에게 향하던 비난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급반전 됐다. 바울은 자기가 바리새인인것과
심문을 받는 이유가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 때문이라고 말한다. 바리새인은 '분리된 자' 란 의미,
사두개인은 모세 오경만을 받아 들였으며 정치적인 세력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모두 율법만을 신봉했지만 완성자인 예수 못 알아봐
복음과 선교를 방해하던 세력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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