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져 두달 반을 하동 벧엘수양원에서 보냈다.
우선 주님 임재하시는 곳 , 물 공기 바람 숲, 주님 지으신 자연계가
너무나 아름답고 깨끗헸다.
선교사 전도사 아기들, 마음이 맑고 깨끗하고 순수해서 천사들을 보는 것 같았다.

성탄절 아기들이 계획한 페스티벌 , 연극 주제는' 다니엘 '이었다.
하루에 세번 기도한 다니엘, 내용 전달이 훌륭했다.

크리스 마스 이브 , 방문에 걸어놓고 간 선물 , 아기 싼타크로스가 다녀갔다.
얼마 만에 받아보는 선물인지 감회가 새로웠다.

찬조출연으로 장노님과 성도님과 '고요한밤 거룩한 밤'을
서툰 솜씨지만 주님께 올려 드릴수 있어서 기뻤다.

'수고 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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