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아침은 바람이
먼저 노크를 한다
그 이름은 기쁨
정다운 햇살이 고개를 들이민다
그 이름 사랑
안녕하셔요
반갑습니다
기쁨과 사랑이 찾아 준
우리들의 아침은 언제나 즐겁다
나는 오늘
남에게 무에 될까
나도 남에게 기쁨이 되고 싶다
사랑이 되고 싶다
우리 모두 한마음 가족이 되게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적 ---유안진 (0) | 2023.12.24 |
---|---|
땅으로 내려오시는 하느님---이현주 (0) | 2023.12.21 |
살고 싶은 집 --- 김남조 (0) | 2023.12.06 |
저문 세월에 --- 김남조 (0) | 2023.11.29 |
가장 넓은 길--- 양광모 (0)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