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골 선배님 보내 준 소식이다. 작은 텃밭을 가꾸시는데 . 어제 딴 수확물이란다 . 원래 부지런하신 분이라 의식주 혼자 다 해결하시고 농사까지,
어쩌다 가서 뵙게 되면 이것저것 한 보따리를 싸주신다 . 헌데 참 이상한 것은 . 참 맛나다. 물론 소독 안하고 자연그대로다 .
우리가 먹는 채소와 열매는 주님께서 주시는 약초다.
건강하셔서 감사하고 . 그 모든 것을 주신 아버지께 또 감사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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