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언제나 궁금했다
세상 어느 곳으로도
날아 갈 수 있으면서
새는 왜 항상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그러다가 문득 나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밥 ---도종환 (1) | 2025.08.13 |
---|---|
잎사귀 하나 - - - 까비르 (3) | 2025.08.12 |
빈 배에 달빛만 가득 싣고 (3) | 2025.08.06 |
숲에 아침이 오다 - - - 우현준 (3) | 2025.07.31 |
세상을 사랑하는 법 --- 나태주 (2) | 2025.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