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가슴 살아있을 때 ~

꽃이 활짝 피었을 때
아름다움 같이
네 가슴 활짝 열어 사랑하라~

삶과 죽음은 종이 한 장 차이
세상 모든 고귀함 중
사랑만큼 소중한 보물이 있던가.

봄이 가고 여름 지나 가을, 겨울
꽃이 질때는 이미 늦었나니 ~

살아있을 때 사랑하라
네 목숨 다하는 날까지
꽃을 피우도록 사랑하라 ~

'시 산책[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의 시 ---이해인  (0) 2017.04.20
사랑이지 싶다 ---정종명  (0) 2017.04.20
사월의 노래 ---박목월  (0) 2017.04.11
사랑은 그렇게 오더이다 ---배연일  (0) 2017.04.08
진달래 꽃 --- 김소월(金素月)  (0) 2017.04.08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