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초, 강원도 홍천에 있는' 선마을 힐리언스'를 다녀왔다.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공기가 깨끗했다.  침실에서 별이 보인다.  
천장을 통해 날이 밝아 온다. 
소쩍새, 뻐꾹새, 갓가지 새 소리가 들린다.
밤이면 북두칠성이 보인다. 
음식은 신선하고 싱겁다. 
인간의 몸을 어떻게 대접해야 하는지 , 마음은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 
식사, 운동, 마음, 리듭습관을 배우고 왔다.   
선마을 촌장님, 이시형박사님,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느껴졌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