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5.01.22 때를 아는 지혜 --- 서재경 목사님 by 물오리
  2. 2025.01.22 하나님 말씀 ---출애굽기 by 물오리

 

    " 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로 걷는 것이 무엇이냐." 스핑크스가  테베성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냈던 수수께끼입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 사람'이지요.  아기 때는 네발로 기어 다니고  젊을 때는 두 발로  뛰고  늙어서는 지팡이에 의지해  세발로 걷는 인생입니다. 

   이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뭘 말하려는 것일까요. 인생이란 하루살이처럼 짧고  덧없다는 것일까요. 사람은 자신의 때와  분수를 알아야 한다. 그런 얘기 아닐까요.

   시편 90편의 시인은 우리의 인생을 두고  한순간의 꿈일 뿐이라고 말 합니다. 아침에 돋아나서  꽃을 피우다가도  저녁이면 시들어  말라버리는 풀과 같다고 고백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날은  정말 한숨처럼 사라지고 빠르게 날아갑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의 권력이  천년 만년 갈듯 미련을 떨지요. 때를 분간하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음의 우두머리입니다.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듯이 ,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이렇게 기도 합니다.

   "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 주십시오." 

Posted by 물오리

 

너희는 이레동안  무교병을 먹을 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로 이날을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장~ 15,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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