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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5.03.14 갈렙의 딸 - - -여호수아 by 물오리
  2. 2025.03.14 미신타파 - - - 김민철목사님 by 물오리

 

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가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구에서 내리매 갈렙이  그에게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네겝 땅으로 보내시오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

 

여호수아 15장~ 18,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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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오리

 

     오래전에 신문에 실렸던 기사가 기억납니다. 그해도 올해처럼 뱀의 해였습니다. 떠돌이 약장수가  마산의 한 청과 시장  옆에서 손님을 끌기 위해  독사를 손에 들고 구경꾼들 앞에서  약을 선전하며 "  올해는 뱀띠해여서  뱀도 사람을  물지 않는다"  며 뱀과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  약장수는 독사에 혀를 물려 죽고 말았습니다.

     잘못된 미신을 믿다가  죽게 된것입니다. 매년 정초가 되면 사람들은  그해의 길흉을 알아보려  무당이나 점집을 찾고 , 여행 이사 건축 개업  결혼등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마다 운수를 보고  길일을 택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성도 중에도  그런 분들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성경은 이런 일들을  엄히 금하며 "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  라고 했습니다. 신앙인은 은혜 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며  모든 날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허탄한 복술이 정해준 날이 아니라  모든 날이 하나님 주신  승리와 축복의 날임을  기억합시다.

   " 이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것이라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Posted by 물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