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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은 12명의 정탐꾼을 세워 가나안 땅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12명 모두 같은 시간에 같은 땅을 돌아보았기에 보고 내용이 같았습니다. 탐스러운 증거물까지 제시하며 그곳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보고 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내용에 대해 견해는 서로 달랐습니다.
열 명의 정탐꾼은 '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키고 견고해서 우리가 감히 공격할 수 없다.'라고 말한 반면에 갈렙과 여호수아는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인 두 부류의 삶의 결과 또한 크게 달랐습니다.
열명은 백성들에게 원망하는 마음을 심어주었고 결국 자신들은 사망의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명은 역사를 바꾸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인 거민을 정복할 만한 능력이 없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명은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려움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세상 사람이나 예수 믿는 사람이나 똑 같이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과 우리가 다른 점은 내 뒤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목적을 가지고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과 함께 넉넉히 이기는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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