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부활을 가장 처음 , 가장 가까이서 체험한 막달라 마리아
황량한 어촌에서 구원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막달라 마리아
청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에게 외면 당한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을 방문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마리아는
예수님께 직접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그들의 여정에 동참한다.
한편,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려내는 기적을 행하고도 다가올 자신의 운명앞에 순종한다.
고뇌하는 예수님을 끝까지 섬기는 그녀
수세기 동안' 죄의 여인'으로 불렸던 그녀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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